24권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24권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 책을 읽으며 내 맘에 파장을 일으켰던 말들과 느낌들을 주로 적어본다~~

24권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한언> 

 저자는 워싱턴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금까지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놀라운 '기록의 힘'에 대해 강의 및 저작활동하고 있다. 기록이 가지고 있는 '나비효과', '자기 암시 기능' 과 그것이 어떻게 목표 수립, 관계 수립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미국 내 여러 단체를 대상으로 강연회를 이끌고 있으며,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개인 컨설턴트로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기록이 가지고 있는 힘은 실로 광대하며, 종이와 펜만 있으면 누구나 삶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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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을 적는 행위는 우주에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다. 이것은 일종의 의식이다.

- 목표를 종이에 기록하는 것은 두뇌의 일부분인 망상 활성화 시스템을 자극하고 뇌의 그 특별한 시스템이 당신을 도와 목표를 이루게 한다.

- 일단 목표를 적기 시작하면 두뇌는 그 목표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마치 소음속에서도 본능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듣는 것처럼.

- 기록은 두려움, 부정적인 생각을 없앤다. 불안감을 기록함으로써 그것을 넘어설 수 있고, 근심에서 벗어나 자기 삶의 관찰자가 될 수 있다. 또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사실을 의연하게 기록하는 태도를 갖출 수 있다. 

- 해답이 떠오를 때까지 계속 기록하기

- '결과의 결과'를 현재 시제로 기록하기

- 물, 특히 움직이는 물 가까이에 있으면 아이디어가 흐르기 시작한다. 흐르는 물은 아이디어를 샘솟게 한다. 물에 있는 '음이온'의 효과.

- 매일 매일 기록한다.

- 나의 생각을 감시하고 관찰한다. 그리고 가능할 때마다 방향을 제시한다. 호흡과 감각을 통해서 이곳, 이 순간에 집중한다.

- 나는 말을 하기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한다. 예전보다 말을 적게 하고 경청을 많이 한다. 내가 만나는 사람 모두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대우한다. 이제 우주의 힘이 나를 통해서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 사람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나에게 사랑과 물질을 제공한다. 내가 사용하는 돈은 세상을 풍요롭게 한 후에 곱이 되어 내게 다시 돌아온다.

- 존재하는 모든 가능성에 마음의 문을 열어놓는다면 배울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많다.

- 인생관, 삶의 원칙을 매일 기록한다. 이런 행위를 통해 잠자고 있던 자신의 두뇌와 마음, 정신, 몸을 일깨워 그날 하루를 준비할 수 있다. 

- 자신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 자신만의 인생관 목록을 작성한다.

- 목표에 헌신하기 >>> 기록 >>> 실현을 위해 자그마한 행동이라도 취할 것

- 대담한 도전 !!! 실천해 보기

- 하나의 성공은 또 다른 성공을 부른다. >>> 성취감 쌓기 >>> 지렛대 역할

- 예전에 성취했던 것 중에서 특별히 자부심을 세워주는 것을 목록으로 작성한다. 이것으로 자신만의 판단기준을 설정한다.  "OOO을 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 원하는 것을 획득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면,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정기적인 만남을 가져라. 만남을 통해 자극을 받고 자신이 얼마나 목표에 다가갔는지 평가받도록 하라. 

- 머뭇거림에는 이유가 있다. 망설임의 원인을 찾아 기록하라. 진실이 당신을 해방시킬 것이고, 그러면 세상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 옷장 비우기 >>> 집착을 버리는 의식 >>> 결과에 집착하지 말라.

- 감사의 마음이 강할수록 감사할 일이 생긴다. 감사하라.

-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말라. 실패는 없다. 포기는 금물, 계속 진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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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력, 희망이 생긴다. 꾸준히 기록함으로써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에 대한 믿음이 강해야 하는 전제조건이 있는데...... 마치 신앙처럼. 과연 삐딱한 생각없이 계속 할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을 관찰하고 원하는 것을 적어보고 하나씩 실천해보고 감사하는 삶의 패턴은 풍요로운 삶의 위한 좋은 습관처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