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권 [수레바퀴아래서] 헤르만헤세 / 한미희 옮김 . 문학동네. 2013. * 책을 읽으며 내 맘에 파장을 일으켰던 말들과 느낌들을 주로 적어본다~~ 저자는 1877년 독일 뷔르템베르크의 소도시 칼프에서 선교사 아버지와 인도학자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그후 명문 신학교에 진학하지만, 신경쇠약에 걸리는 등 방황을 거듭했다. 이 책에는 그의 유년시절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 후 [데미안],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유희] 등을 발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쳤다. 1946년 괴테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1962년 뇌출혈로 스위스 몬타뇰라에서 사망했다. . . - 감수성이 가장 예민하고 가장 위태로운 소년 시절에 왜 한스는 날마다 밤늦게까지 공부해야 했을까? 왜 그의 토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