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으며 내 맘에 파장을 일으켰던 말들과 느낌들을 주로 적어본다~~
4권 [태도의 품격] 로잔 토머스 <다산북스>
저자는 미국에서 수십 년 간 일류 기업들을 대상을 에티켓을 강의했고, 세계 유수의 대학과 혁신 기업들에서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비지니스 매너를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유명 방송과 신문, 잡지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현대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고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주로 말하고 있는 것 같다.
- 입을 열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지금 하려는 말은 친절한가? 꼭 필요한가? 진실한가? 침묵보다 가치 있는가?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말이라면 차라리 하지 않은 편이 낫다.
- 퍼스널 브랜드(personal brand) 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는 당신의 존재 자체보다 중요하고, 당신이 떠난 뒤에도 오랫동안 자리에 남는다.... 당신의 브랜드는 당신이 자리를 비웠을 때 사람들이 당신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 대화의 기회는 언제 어디서나 열려 있고, 능숙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갖춘 사람은 이 기회를 최대한 많이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대화는 퍼스널 브랜드를 홍보하는 가장 손쉬운 수단이다.
- 단어를 신중하게 고르고 책임질 수 있는 말만 내뱉어라.
단어의 뜻과 발음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문맥에 맞게 적절히 배열하라.
- 누구나 실수를 한다. 스트레스와 피로, 두려움은 사람이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게 만든다.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자기 자신의 실수도 어느 정도는 너그럽게 받아들여라. '죄송합니다'라는 문장은 비지니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면서도 쉽게 듣기 힘든 말이다.
- 예의 바른 행동이 주는 가장 큰 보상은 예의 그 자체다.
태도가 좋으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크게 나아진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보상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나아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관점에서 보아도 무조건적인 성공이다.
- 예의는 존중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며, 존중은 상대방을 높게 대할 때 생겨난다. 존중이라는 기본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제 아무리 예의 바른 행동도 가식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가 존중해야 할 범위에는 타인의 사생활이나 개인적인 공간부터 재산, 관점, 철학, 종교, 성별, 나이 그리고 성격이 모두 포함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 프로의 세계에서 태도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다.
; 조직, 사회에서 잘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각해야 할 것도 지켜야 할 것도... 참 많다. 이런 것들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대충 사니... 힘든 가 보다..ㅜ 천천히 조금씩 할 수 있는 것들은 실천해보자.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좋은 태도를 보이기 위해 일단 차분해지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며 상대방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그 상황에 최선을 다해보자.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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