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요양, 데이케어센터, 요양원.... 어디가 적합할까?
등급을 받으신 어르신, 즉 수급자는 어떤 종류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받을지 정한다.
어르신의 건강상태, 가정환경, 가족 관계 등의 여러 요소들을 잘 살펴보고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집 주변에서 OOO방문요양 재가센터, OOO데이케어센터( 주·야간보호), OOO요양원 이런 간판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곳들이 모두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기관들이다.
* 방문요양은 장기요양요원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을 지원한다.(1, 2 등급은 4시간, 3,4 등급은 3시간,, 24회에서 26회)
* 방문목욕은 장기요양요원이 목욕설비를 갖춘 장비를 이용하여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목욕서비스를 제공한다.
* 방문간호는 장기요양요원인 간호사 등이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의 지시서에 따라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간호 진료의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또는 구강위생을 제공한다.
* 주·야간보호는 하루 중 일정 시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주로.. 데이케어센터)에서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 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제공한다.(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아침, 저녁을 차량 송영을 한다)
→ 여기까지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거나 집에 거주하면서 일정시간 동안만 다니면서 서비스를 제공받으므로 재가급여라고 한다. (단기보호나 기타 재가급여도있음)
* 시설급여는 가정에서 생활하지 않고 장기요양기관(노인 요양시설, 요양원 또는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등)에 장기간 입소하여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 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제공한다.
여러 기관을 방문하거나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의 정보를 통해 또는 주변 지인들의 소개를 통해.... 어르신에게, 가족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